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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기도 | 최철광 | 2026-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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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기도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동안 정확히 몇 번 질문 했는지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략적으로 300회 이상을 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307개의 질문을 하셨고, 그 질문에 대한 직접적 대답은 3개뿐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사고를 흔들고,
정체성을 드러내게 하는 질문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16:15)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6)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막 4:40). 예수님의 질문은 답은 얻기 위한 질문보다는 가르침이나 스스로를 깨닫게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정체성에 대하여 질문하고, 스스로 결단하게 만들고,
어떤 것을 시험하거나 교육에 필요한 것들을 질문합니다. 그러면 그 질문을 받는 사람은 스스로 생각하면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주기 도문에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진 것같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주님의 뜻을 알려면 ‘질문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일반적으로 ‘달라는 기도’입니다. “주님,
형편을 과거 보다 낫게 해 주십시오.
주님, 문제를 해결해 주십시오, 건강을 지켜 주십시오”
등 ‘달라는 기도’가 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오래 기도하는 것을 우리는 기도의 용사라고 말을 합니다.
만약 자녀가 계속 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어릴 때는 이해를 하며 도와줍니다. 그런데 청년으로 성장하고, 장년으로 성장했는데도 달라고 한다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달라는 기도’를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달라는 기도’에서 ‘질문기도’로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상황을 준 것은 무슨 뜻일까?
내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가?
내 뜻을 포기해야 하는가?
아니면 방법을 찾으라는 뜻인가?
그러면서 주님 제가 변화 되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이 상황에서 주님은 어떻게 반응하기를 원하십니까?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데도 상황이 계속 그대로 있다면 불평보다는 감사의 기도가 낫지 않을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은 알 수 없지만, 주님께서 모든 상황을 통제하시는 것을 압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감사로 나아가 보세요.
주님은 감사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질문기도’를 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서,
목장을 위해서,
vip 를 위해서,
그리고 자신과 가정을 위해서 ‘질문기도’ 해야 합니다.
왜 목장이 분기별로 vip를 초청을 해야 하는가?
라고 불평하거나 vip가 올까 라고 하는 염려 대신 주님 누구에게 초청을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도 vip가 반응하지 않으면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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