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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 최철광 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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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5/6304174

주님과 함께

 

주여,

오늘 나의 길에서 험한 산이

옮겨지기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에게 고갯길을 올라가도록

힘을 주소서

 

내가 가는 길에 부딪히는 돌이

저절로 굴러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넘어지게 하는 돌을 오히려

발판으로 만들어 가게 하소서.

 

넓은 편편한 그런 길을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좁고 험한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가도록

더욱 깊은 믿음을 주소서

 

시는 최민순 신부님이 시이다.

우리는 훈련이 없는 우승을 원하고, 고난이 없는 성공을 원한다. 그러나 십자가가 없는 부활이나 승천이 없듯이, 고난이 없는 승리는 없다.

 

2022 황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가 우승을 했다. KBS 2에서 이영표 해설 위원이 말이 가슴에 다가 왔다. 아무리 탁월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는 팀이라 할지라도 모든 게임에서 평안하게 우승하는 하는 경우가 없다. 정도는 힘든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을 극복할 우승이라는 영광을 거둘 있다고 했다.

 

직장에서, 사회에서 승리의 삶을 살려면, 고난이라는 과정을 통과하고 극복해야 한다. 성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 있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극복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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