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 홈 >
  • 커뮤니티 >
  • 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삶 공부에 참여합시다. 최철광 2023-08-2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04

http://dongseoro.org/bbs/bbsView/65/6285521

공부에 참여합시다.

 

인간은 지정의를 가진 존재로 창조가 되었다. 그래서 지정의를 채워주어야 만족한다. 교회는 인간의 지정의를 채워주는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가정 교회의 3축이 바로 지정의를 채워주는 사역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적인 것을 채워주는 것은 공부이다. 공부를 통하여 지적인 부분이 채워진다. 정적인 부분은 목장을 통하여 채워진다. 목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눌 , 즐거웠던 , 슬펐던 , 화가 일들을 나눔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스트레스가 풀릴 있다. 의지적인 부분은 예배를 통하여 채워진다. 예배의 목적은 나의 유익이 아닌 하나님의 유익이다.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서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그래서 예배는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맞추기 위해서 드려져야 한다.

 

우리 교회는 정적인 부분과 의지적인 부분은 이루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목장 모임과 예배를 드린다. 모두들 시간을 내어서 목장 모임에 참석하고, 예배에 참석한다. 그런데 이루어지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공부이다.

 

만약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한다면, 공부에 참석을 해야 한다. 최소한 1년에 정도는 공부에 참석을 해야 한다. 공부를 통하여 성경책을 읽고, 숙제를 함으로 자신을 돌볼 있게 된다. 공부의 중요한 요소는 실제 삶에 적용하는 부분이다. 공부는 실제로 배운 것을 삶의 영역 속에서 실천하도록 숙제가 나간다. 숙제를 하면서 삶속에서 실천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공부는 반복해서 들어야 한다. 모든 것이 습관이 되기 위해서는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 공부도 반복해서 듣다 보면 훈련을 하게 된다. 훈련을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으로 형성이 된다. 습관으로 형성 비로서 과목을 내가 이해했다고 말할 있다. 1 년에 13 동안 실시되는 공부에 자신을 드리는 성도들을 보고 싶다. 시간이 허락되지 않는다면, 주님이 시간을 만들어 주시도록 기도하면 어떨까?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가족 목장 최철광 2023.08.27 0 209
다음글 왜 (Why)보다 어떻게 (How) 최철광 2023.08.13 0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