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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세계 멸망 (계 16:18-20) 최철광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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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5/6023713

일본 화산 폭발로 1 2천만 사망 가능성 주장

 

요한계시록 16:18-20절은 지진으로 세계가 파괴됨을 예언했다. 도시는 조각으로 나누어지고, 도시들은 무너지며, 섬들과 산들은 사라져 자취를 감추게 된다고 했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함을 일본 아사히 신문 계열 주간지 아에라 보도했다.

일본 아사히신문 계열 주간지인 '아에라' 10 다쓰미 요시유키 일본 고베대 명예교수의 시뮬레이션을 근거로 이와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쓰미 교수팀은 인구가 많은 규슈 중부에 28000 일어난 아이라·단자와 분화(규모 8.3) 같은 규모의 분화가 일어날 경우의 피해를 산출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규슈에서 이런 규모의 분화가 다시 발생하는 경우 규슈 전역이 2시간 안에 화새류(火碎流·분화구에서 분출된 화산 쇄설물과 화산 가스의 혼합물이 고속으로 사면을 흐르는 현상) 화산재에 뒤덮이게 되며, 이로 인해 700만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하루 안에 4000만명이 50㎝가 넘는 화산재 피해를 보게 된다. 결과 12000 명이 생활 불능에 빠져 재해를 입은 후에 사망한다고 교수팀은 전망했다. 복구나 구원이 절망적인 상태에서 대부분 굶어 죽는다는 시나리오다. 교수팀에 따르면 향후 100 안에 규모 7 초거대 분화가 일어날 확률은 0.9%, 규모 8 0.3%. 이것은 적은 숫자처럼 보이지만, 1995년에 대규모 피해를 가져온 한신 대지진의 발생 확률이 30 동안 0.028%였던 점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라고 교수팀은 설명했다.

일본지진예지학회 회장으로, 도카이대 해양연구소 지진예지·화산해일 연구 부문의 나가오 도시야스 객원교수 또한 일본에서 규모가 7 이상인 파국 분화가 일어나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예측했다. 나가오 교수는 최근 1만년 동안 1707 후지산 대분화(규모 5.26)보다 분화를 일으킨 화산은 16개였다면서역사적 사실로 파국 분화는 일본에서 1만년에 정도 발생하고 있다 밝혔다. 다쓰미 교수는 초거대 분화는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재해라면서이대로는 일본이 소멸할지도 모른다 말했다.                                                                              국민일보에서 발췌

일본만 지진의 영향권 안에 있는가? 영화 백두산은 백두산에 화산과 지진으로 인하여 한반도가 멸망하는 설정 속에 그려진 영화이다. 한반도 또한 영향권 안에 있고, 전 세계도 영향권 안에 있다. 하나님께서 지진으로 전 세계를 심판하신다면, 모두가 지진의 영향권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신앙의 열정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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