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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우자, 사위, 며느리 최철광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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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배우자, 사위, 며느리

최고의 배우자, 사위, 며느릿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2015년도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에서 결혼에 대한 미혼 남녀의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선호 하는 배우자의 직업은 남녀 모두 공무원 공사가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성이 선호하는 배우자의 직업은 공무원 공사 (13.3%), 교사 (13.3%), 일반 사무직 (11.9%), 약사 (7.2%), 금융직 (6.7%) 순이었습니다. 여성은 공무원 고사 (13.8%), 일반 사무직 (10.3%), 금융직 (8.0%), 교사 (7.4$), 연구원 (6.3%)순이었습니다.

 

배우자 선택 미혼남녀가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는 성격, 외모, 경제력, 직업, 가정환경 순으로 나타났고, 남녀 모두 배우자 선택 고려 사항은 성격 ( 32.9%, 32.7%)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남성은 외모 (19.9%), 여성은 경제력 (15.6%)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의 기준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위의 조건들을 보면 무엇이 빠져 있는가요? 사랑입니다. 성도의 기준은 '사랑할 아는 배우자, 사위, 며느리'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남편과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할 아는 배우자, 사위, 며느리가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 당신이 거라고 믿어요~ 당신이 사랑 받아야 사람이라는 알아요~ 당신이 위로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어요~ 아무 이유 없이 사랑하고 믿어 주고 싶어요~” 라고 주님 안에서 믿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시대는 불법이 성행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입니다. 그대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찾아보기 힘들과 물질과 이기주의가 만연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사랑을 베풀 아는 사람이 가정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사랑할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이제 조용히 있는 자리에서 자신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주님 안에서 사랑할 아는 사람을 배우자로 원하고,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가? 그런 사위나 며느리를 원하는가? 아니면, 믿음과 사랑 다른 것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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