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은 적극적 태도에서 나오는 에너지다 | 최철광 | 2020-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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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은 적극적 태도에서 나오는 에너지다 과거는 암기 위주의 교육이 대세였다. 대량 생산이 핵심이기에 많이 생산해 많이 팔아 이윤을 남기 위해서는 직원을 뽑을 때 많은 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을 선호했다. 그래서 학교는 주입식 교육을 했고, 다양하면서 많은 지식을 암기한 학생이 좋은 대학에 입학했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지식 정보화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정보기술(IT)이 인간의 암기력보다 엄청나게 늘어났다. 그래서 많은 것을 암기한 사람보다 지식을 종합해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이 주목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렇다면 창의성은 어디에서 나올까. 가령 물이 반으로 채워진 컵을 봤다고 하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사람은 “컵 안에 물이 있구나. 화초에 물을 줄까, 테이블을 닦아 볼까, 차를 끓일까”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사고의 틀을 넓혀간다. 하지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사람은 “컵에 물이 반밖에 없군. 이걸로 뭘 할 수 있겠어” 하면서 아예 모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고 만다. 부정적인 태도로 인해 반이나 되는 물이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폐쇄해 버리는 것이다. 새로움을 창조하는 창의성은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나오는 에너지다.[1]
오늘날 우리는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간다. 이 많은 문제에 치여 체념하지 말고 문제를 통해 기회를 포착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놀라운 창의성을 허락하신다. 그런 의미에서 “내 아이들아, 꿀을 먹어라. 그것은 좋은 것이다. 송이꿀을 먹어라.... 그것을 얻으면 너의 장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적극적으로 나아갈 때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놀라운 창의성을 주셔서 잘 되게 하신다는 약속이 아닐까? [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51369&code=23111317&sid1=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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