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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이기는 법(복을 누리는 삶) 최철광 목사님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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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1/6446258

성 경: 창세기 5:1-32

제 목: 저주를 이기는 법(복을 누리는 삶)

중심 내용: 저주를 이기는 법(복을 누리는 삶)은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다.

 

 5장은 셋의 후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의인의 후손도 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 5장에서 죄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비결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고 죽게 되는 저주를 받습니다. 복을 누리는 삶이 죄로 인해 저주받아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담의 후손에 대한 족보를 보면 일정한 패턴이 반복됩니다. ‘낳았다’,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그리고 몇 년을 살고 죽었다.’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사람들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복을 받아야 할 사람이 무릎을 꿇지 않고 불순종한 결과, 죽음이라는 저주를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저주에서 벗어나는 법(복을 누리는 삶)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위로에 대한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셋의 후손 라멕이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지으면서 수고와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위로받기를 원했습니다. 이처럼 저주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저주받은 사람인 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위로로 복을 누리는 삶을 소망해야 합니다.

 

 또한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족보에 등장하는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며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동행한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같은 방향으로 걷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길을 걸어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길보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걸어가지만, 에녹은 죄의 길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에녹은 하나님께 이끌림을 받았습니다.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죽음의 저주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저주를 이기고 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예수 안에서 살아가는 삶입니다. 나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유익과 이웃의 유익을 먼저 생각하는 삶이 예수 안에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것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실천하며 살아갑시다.

 

함께 나눠 볼 수 있는 질문

Q1. 말씀을 통해 가장 은혜받은 말씀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눠봅시다.

Q2.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Q3. 하나님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포기해야 할 나의 유익은 생각해 보고 결단한 내용을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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