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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의무 최철광 목사님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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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1/6382105

성 경: 히브리서 13:7-17

제 목: 성도의 의무

중심내용: 성도의 의무는 지도자에게 순종하고, 고난 속에서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일이다.

 

 부활의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그리스도인이며, 성도입니다. 이런 성도에게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 의무는 영적 지도자들을 기역하고 순종하는 일이며, 고난 속에서도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먼저 성도는 자신을 인도했던 지도자를 기억하고, 가르침과 삶을 본받을 뿐만 아니라 그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믿음의 도리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바른 말씀을 가르치고, 바른 삶을 살아가려는 지도자들을 기억하고 보고 배워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살 때 우리는 거짓 가르침을 따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거와 현재 지도자들을 본받을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영적 지도자 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렇다면 죄 용서받은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고난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성도에게 이것은 특권입니다. 비록 고난이 힘들고 어렵지만, 예수님을 닮은 삶이기에 특권이 됩니다. 예수님의 흔적을 나의 삶에 새기는 특권을 누리며 살아갑시다.

 

 또한 우리는 찬미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찬미의 제사는 주님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이며, 선을 행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즉 선행과 나눔의 삶이 찬미의 제사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성도는 이런 찬미의 제사를 드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선행과 나눔의 삶을 살기 위해서 먼저 포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 것을 포기하고, 누리려는 마음을 포기하는 삶을 살 때 선행과 나눔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행과 나눔의 삶을 위해서 주위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없는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살펴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선행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여 찬미의 제사를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함께 나눠 볼 수 있는 질문

Q1. 말씀을 통해 가장 은혜받은 말씀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눠봅시다.

Q2. 내가 본받고 순종하는 지도자가 있습니까?

Q3. 나는 어떻게 선행과 나눔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며 살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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