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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를 통한 목장 낙원 만들기 | 최철광 | 2026-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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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통한 목장 낙원 만들기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한
죄수에게 하신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눅 23:43)는 구원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 줍니다. 이 말씀은
단지 죽은 뒤에 갈 장소를 약속하신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시작되는 관계의 사건임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죽음 직전의 한 죄수에게 주신 이 약속은, 시간이 충분한 사람에게 주어진 여유로운 초대가 아니었습니다. 내일이
보장되지 않은 자리에서, 예수님은 “오늘”을 열어 주셨습니다. 구원의 핵심은 언젠가가 아니라
오늘, 어디로 가는가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는가입니다. 이
진리는 우리 교회의 목장 사역과 깊이 연결됩니다. 우리 교회는 2월, 5월, 8월, 11월, 분기마다 목장별로 VIP 초청 모임을 갖습니다. 우리는 그 시간을 단순한 행사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인생에 “오늘”이 열리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신앙을 미룹니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상황이 정리되면”, “마음이 준비되면”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오늘.” 그래서 우리의 초청도 오늘을 향합니다. 이번 분기의 초청이 누군가에게는
신앙을 처음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상처를 내려놓고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는 날이 될 수 있습니다. VIP를 목장으로 초청한다는 것은 프로그램에 초대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 안으로 초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우리와 함께”라고 손을 내밉니다. 따뜻한 식탁, 진솔한 나눔, 함께
드리는 기도 속에서 한 사람은 설명으로가 아니라 분위기로, 이론으로가 아니라 경험으로 복음을 만납니다. 그 자리가 작은 낙원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합니다. 1년에 한 명을 목장에 정착시키는 것. 이것은 단순한 숫자의 목표가
아닙니다. 한 영혼이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삶으로 들어오도록 돕는 거룩한 책임입니다. 네 번의 초청은 그 한 번의 “오늘”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씨앗이 뿌려지고, 물이 주어지고, 기다림 속에서 자라듯, 한 사람의 마음에도 신뢰와 사랑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은 오늘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오늘”은 우리의 식탁에서, 우리의
목장에서, 우리의 초청에서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번 초청이
누군가에게 “오늘, 나와 함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잊지 맙시다. 우리가 초청하기 전에, 우리 자신이 먼저 오늘 주님과 함께 걷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그 동행의 기쁨이 자연스럽게 흘러갈 때,
한 사람의 오늘도 열릴 것입니다. 오늘, 주님과
함께. 그 자리에서 낙원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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