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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최철광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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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5/6048378

 공부를 통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오늘부터 13주간 2022 봄학기의 공부가 시작이 된다. 가정 교회의 3 축은 예배, 공부, 그리고 목장 모임이다. 3축은 인간의 지정의 측면을 배려하여 구성이 되었다. 예배는 인간의 의지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목장 모임은 인간의 감성적인 측면에 초점을 둔다. 그리고 공부는 인간의 지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간의 측면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면, 균형 잡힌 신앙으로 성장할 없다. 아무리 예배에 참석하고, 목장 모임에 참석한다 할지라도 지적인 측면에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신앙은 퇴보할 수밖에 없다. 지적인 측면을 보강해 주는 교육이 공부이다. 공부를 통하여 성도들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것이다.

 

공부는 인간의 지적인 면을 채워주는 측면도 있지만, 신앙인으로서 균형 맞는 삶을 사는 것을 실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우리는 가정, 직장, 그리고 교회라는 영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영역에서 균형이 잡힐 , 신앙인으로 사회인으로서 그리고 가정의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 있다.

 

그러나 영역에서 일정하게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때때로 직장이 우선 순위에 놓일 때가 있는가 하면, 가정이 우선 순위가 놓일 때가 있고, 그리고 때로는 교회가 우선 순위가 놓일 때가 있다. 13주간의 공부 기간은 교회를 삶의 우선 순위에 두는 기간이다. 주님의 사역을 인생의 우선 순위를 둠으로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

 

공부가 단순한 성경 지식이 아닌 삶에서 체득하는 지식이 되기를 기도한다. 수고하는 교사들과 함께 공부하는 성도들이 하나가 ,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체험할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공부하는 모든 무리 위에 임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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