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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여섯 말 최철광 202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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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여섯

1. “제가 잘못했습니다.”(I admit I made a mistake.)
제가 실수했습니다.” “ 탓이오.”  어릴 때에는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을까 못합니다학교에서는 벌을 서거나 궂은일을 하게 될까 못하기도 합니다어른이 되어서 말을 하게 되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자존심 때문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어렵습니다그러나 생각해 보십시오자신의 잘못을 겸손하게 시인하는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2. “
정말 잘하셨습니다.”(You did a good job.)
우리나라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한 편입니다누군가 일을 하면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네가 웬일이냐?” “내일은 서쪽에서 해가 뜨겠다입니다. 이런 말투에 따라서 오해를 사기도 쉽고, 빈정거리는 투의 말로 들릴 있습니다. 진정한 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킬 있습니다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칭찬은 사람을 세워줍니다.

3.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What is your opinion?)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아는 일이라 할지라도 애나 어른이나 누구에게든지 의견을 한번 물어보십시오명령조의 말이나 상대를 무시하거나 깔보는 말을 하는 사람과는 가능하면 대화하기가 꺼려집니다그러나 겸손하게 상대를 존중하며 의견을 묻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열리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며 겸손하게때로는 체면을 세워주는 말은 상대의 힘을 북돋아줄 있습니다.

4. “
해주시겠습니까?”(If you please.)
많은 사람들이 ‘높은 사람은 명령을 하는 사람낮은 사람은 지시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사고방식에 젖어있는 사람들은누구에게 부탁을 하는 것을 마치 리더십이 약한 것으로 오해를 수도 있습니다명령을 하면 일을 빨리 시작할 수는 있지만 마음은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시작은 늦더라도사람들의 마음까지 얻어서 하는 것이 결국은 빨리좋은 결과를 얻는 지름길입니다.

5. “
감사합니다.”(Thank you.)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말이 있습니다. “ 마디로 빚을 갚는다.” 말도 있습니다매일 숨을 쉬고 사는 일도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요 그릇을 먹어도 여름내 수고한 농부에게 감사한 일입니다모두들 자기 돈을 주고 사먹는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가족과 같이 가까운 사람일수록 감사의 표현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
보다는 “우리”(We) 

정보통신 사회가 되면서 사회는 더욱 자기중심적인 모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선거전을 하는 뉴스만 보아도 온통 상대를 무시하며 비판하는 말투에 남을 깔보는 태도가 난무합니다정보통신 사회에서는 정이 오가고믿음이 통하는 사이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그렇게 하면 “만큼이나 “우리 중요시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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