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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효자 호랑이, 효녀 수월이 최철광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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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5/5731949

그냥

 

엄마 내가 왜 좋아? 그냥

자녀들도 부모가 그냥 좋다

우리는 이 뜻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

부모 자녀 간에는 그냥 좋은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부모님을 그냥 좋아하지 않고

계산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냥 좋아하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효자 호랑이

 

나무꾼은 산속에서 만난 호랑이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호랑이가 자신의 형님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호랑이는 그 말을 믿고 매일같이 어머니께 드리라며 

산짐승들을 물어 나무꾼의 집 앞에 가져다 놓으며 효도를 하였다고 한다.

 

 

 

 

 

  

 효녀 수월이

 

제주도 수월봉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제주도에 살던 수월이는 편찮으신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할 

약초를 구하러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월이는 절벽에 있던 약초를 따려다가 

그만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절벽을 '수월봉'이라고 불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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