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내열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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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엄마 내가 왜 좋아? 그냥…
자녀들도 부모가 그냥 좋다
우리는 이 뜻을 이해할 필요가 없다.
부모 자녀 간에는 그냥 좋은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부모님을 그냥 좋아하지 않고,
계산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냥 좋아하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일까?
효자 호랑이
나무꾼은 산속에서 만난 호랑이가 자신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호랑이가 자신의 형님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호랑이는 그 말을 믿고 매일같이 어머니께 드리라며
산짐승들을 물어 나무꾼의 집 앞에 가져다 놓으며 효도를 하였다고 한다.
효녀 수월이
제주도 수월봉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제주도에 살던 수월이는 편찮으신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할
약초를 구하러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월이는 절벽에 있던 약초를 따려다가
그만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절벽을 '수월봉'이라고 불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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