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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수양회를 마치고 최철광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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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5/5615147

여름 수양회를 마치고

 

박선영 목녀와 이슬기 싱글 목자의 간증을 들으면서 생각나는 용어가 있었다. 그것은 인내, 섬김, 순종, 기도였다. 목자가 된다는 , 사역을 한다는 것은 4글자를 가슴에 새기는 것이다.

목장을 인내가 요청이 된다. 목장에 vip 오지 않을 , 혹은 왔다 하더라도 가끔씩 목장에 참석할 인내가 필요하다. 변화되어야 목원들이 변화되지 않을 때도 인내가 필요하다. 목장에서만 인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교회 학교나 교회의 모든 사역에서도 인내가 필요한다. 특히 사역자에게는 인내가 필요하다.

인내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섬김도 필요하다. 끊임없이 섬겨야 하는 것이 목자이며 먼저 성도들이다. 섬김에는 끝이 없는 같다. 이제 이만하면 되겠지 하고 보면 여전히 섬겨야 부분들이 많이 있다. 강사의 삶에서 섬김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우리는 간증을 통하여 있었다. 이번 수양회 기간에 많은 사람들의 섬김이 있었다. 세미나를 인도하는 사역자들의 섬김이 있었고, 목녀와 목자 강사님은 간증으로 섬겨 주었다. 목자님과 목녀님은 수양회가 물흐르듯이 흘러가도록 섬겨 주셨다. 그리고 삼겹살을 먹도록 구워주신 최과 김집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의 섬김이 있었다. 찬양 인도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섬김이 있었기에 수양회를 즐겁고 알차게 보낼 있었다.

순종이 또한 목장 사역을 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박선영 목녀님이나 이슬기 목자는 목사님이 목자와 목녀로 섬기라고 하니까, 순종하였다. 그들도 자신의 처지와 형편을 생각하며, 자신의 일을 먼저 돌아보고 나중에 순종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보다 먼저 순종하였다.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면 목사님께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그들을 살아왔다. 그들이 목사에게 순종할 있었기에, 목원들에게도 순종을 요구할 있었다. 목원들이 목자에게 순종할 있었던 이유는 그들의 목자가 목사에게 순종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도 때때로 목사가 온전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죽고 사는 문제가 아닌한 목사의 말에 순종하였다. 결과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간증할 있는 목자, 목녀가 것이다.

마지막으로 기도이다. 목장이 되기 위해서는 기도가 정말로 필요하다. 목장 식구들의 기도가 응답될 , 목장은 살아 숨을 쉬게 된다. vip들이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 그리고 목장에서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 지는 것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목격할 있다. vip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길은 기도응답이다. 그래서 목자 목녀는 기도해야 한다. 새벽에도 기도해야 하고, 저녁에도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움직이는 힘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도 목자 목녀가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했으면 한다. 비록 힘들지만 죽을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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