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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축복: 성품이라는 그릇에 담긴 사명 최철광 목사님 202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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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1/6603122

성 경: 창세기 49:1~28

제 목: 참된 축복: 성품이라는 그릇에 담긴 사명

중심 내용: 참된 축복은 준비된 성품위에 주어지며, 고난을 제거하기 보다 통과한 후에 주어진다.

 

I. 성품의 문제는 하나님의 축복을 왜곡하거나 제한한다(3~7).

야곱의 첫째 아들 르우벤은 장자로서 축복을 받을 모든 조건을 갖추었으나 , ‘거친 파도와 같은충동적이고 절제되지 않는 성품으로 인해 그 모든 것을 잃고 맙니다. 시므온과 레위 역시 통제되지 않은 분노와 잔혹한 폭력으로 인해 공동체 안에서 흩어지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나 재능보다 인격을 더 신뢰하십니다. 무질서한 성품 위에는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짜 점검해야 할 것은 나의 능력이나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담을 수 있는 성품입니다.

 

II. 하나님의 축복은 개인의 번영을 넘어 공동체를 세우는 책임이다(8~12).

유다는 난폭한 약탈자가 아니라 위엄과 권위를 지닌 사자로 묘사되었습니다. 그의 통치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질서와 평화 가운데 다스리실 것을 내다보는 예언입니다. 그 통치의 결과로 백성들은 기쁨과 축제를 누리게 됩니다. 유다 지파에게 약속된 포도주와 우유의 풍성함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삶의 기쁨까지 회복시키는 복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성공을 넘어 공동체를 세우는 통치와 번영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각자의 자리에서 영향력을 맡기셨으며, 그렇기에 우리는 그 영향력을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과 기쁨을 위해 사용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III. 공동체를 위한 책임은 고난을 제거하지 않고, 고난을 통과할 때 완성된다(22~26).

요셉은 대적의 지속적인 공격과 억울한 일을 당했으나, 반석이요 목자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그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와 공급을 막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없애서 우리를 쓰시는 분이 아니라, 고난을 통과하며 빚어진 성품을 통해 공동체를 살리는 책임을 맡기시는 분입니다. 참된 축복은 고난을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과하며 거룩한 그릇으로 빚어지는 성숙의 과정입니다.

 

참된 축복은 준비된 성품 위에 주어지며, 고난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빚어집니다. 그러므로 지금 겪고 있는 불편한 상황이 빨리 해결되기만을 기도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이 과정을 통해 내 안의 어떤 성품을 빚고 계시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이번 한 주간, 불평하고 싶은 순간에 침묵하거나 말의 양을 줄여 보십시오. 즉각적인 화나 짜증과 같은 감정적인 반응을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맡겨진 책임을 피하지 않을 때, 우리 삶의 자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머무는 거룩한 성품의 그릇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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