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의 첫걸음: 탈피 | 김민령 전도사 | 2024-0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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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에베소서 4:17-24 제 목: 성화의 첫걸음: 탈피(脫皮) 중심 내용: 영적 성장은 죄 된 옛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영적 성장을 위해서 우리는 벗어야 할 것은 벗고 새로운 옷을 입어야 합니다. 모든 성도는 교회의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 된 옛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옛 습관은 우리가 성장하지 못하게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버려야 할 옛 습관은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허망은 무가치한 것, 무익한 것, 목적이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치가 있어보이고 유익해 보일지라도 하나님과 관계없는 것,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분리된 것은 허망한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받기 전에 우리는 이런 허망한 것을 좇아 살았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이후에도 이런 생활방식이 익숙합니다. 하지만 그 익숙한 것을 벗어버리는 불편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익숙한 것을 벗어버리기 위해 해결해야 할 것은 무지와 마음의 완고함입니다.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할 때 우리는 영적 성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바르게 알지 못할 때 내 뜻대로, 내 열심으로 살게 됩니다. 무지는 바른 목적 없이 살아가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리고 무지와 함께 마음의 완고함도 영적 성장을 방해합니다. 마음의 완고함은 하나님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영적인 부분에 민감하지 못한 사람은 마음에 완고함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모습들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형식적인 모습과 이전의 행동 습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구원받고 입은 새 사람이 삶의 새로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죄인에서 의인으로 구원받았다면, 그때 내 마음에 오신 성령님께 삶의 주도권을 넘겨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새로운 삶의 방식이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신 것을 회복하는 것이 창조 때에 우리가 가졌던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입니다. 그때 우리는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따르며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갈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는 삶을 삽시다. 함께 나눠 볼 수 있는 질문 Q1. 말씀을 통해 가장 은혜받은 말씀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눠봅시다. Q2. 무지와 마음의 완고함같은 내가 버려야 할 옛 사람은 무엇입니까? Q3. 새 사람을 입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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