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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자 최철광 목사님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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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ongseoro.org/bbs/bbsView/61/6403722

성 경: 마태복음 24:36-51

제 목: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자

중심 내용: 주님의 재림은 재림이 예기치 않은 시간, 어쩌면 생각보다 빠를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해야 한다.

 

 예수님은 재림 전에 나타날 징조들에 관하여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징조가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주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품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셨습니다. 그래서 재림의 날과 시간을 아는 것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은 예기치 않게 오시는 상황을 세 가지 비유를 통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 번째 비유는 노아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 진노가 임박했음을 경고하셨지만, 사람들은 일상생활 하는데 바빠서 하나님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기치 않은 날에 홍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비유는 일상생활 속에서 어떤 사람은 남고, 어떤 사람은 갑자기 데려감을 당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기대하지 않은 그때 갑자기 데려감을 당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비유는 도둑이 오는 것을 준비하지 않은 주인의 비유입니다. 비유 속 집주인은 도둑이 올 것을 알았지만, 언제 오는지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도둑이 언제 올지 모르기에 항상 문단속을 해서 도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세 가지의 비유를 통해 재림의 날과 시간을 모르는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해 주십니다. 그런데 첫 번째와 세 번째 비유와 다르게 두 번째 비유는 사전 경고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사전 징조가 없어도 재림의 날은 언제나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항상 깨어 준비하라는 명령은 일상생활을 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 최선을 다하지만, 거기에만 빠져 영적인 준비를 등한시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재림이 우리 생각보다 빨리 올 수 있으므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영혼을 돌보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에 신실하면 재림의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더 큰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벌을 받고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재림이 더디 올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안일한 믿음을 버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언제라도 오실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해야 합시다. 그래서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됩시다.

 

함께 나눠 볼 수 있는 질문

Q1. 말씀을 통해 가장 은혜받은 말씀은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지 나눠봅시다.

Q2. 재림이 늦게 올 것이라는 안일한 모습이 나에게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고 나눠봅시다.

Q3. 일상생활 속에서 재림을 준비하는 모습은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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