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주님을 기억하라. | 최철광 목사님 | 2022-12-18 | |||
|
|||||
- 성 경 : 전도서 11 : 7 - 12 : 7 - 중심 내용 : 주님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인생은 짧고, 어두운 날이 많고 심판의 날 때문이다.
본문의 전도자는 현재 살아 있다는 것 자체를 즐기며, 기뻐하라고 권면합니다. 무엇을 하거나 무엇을 성취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인생에는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기에 즐기며 기뻐할 수 있을 때 기뻐해야 합니다.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가면 그날이 다시 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이 짧으므로 순간순간을 소중히 하며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순간순간을 즐기되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즐기는 모든 일에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지만, 그 모든 일에 대한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억해야 하는 또 다른 한 가지는 살아가는 날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흘러가는 시간은 되돌릴 수도 없지만, 순간적으로 지나갑니다. 그러므로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짧은 인생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뿐 아니라 우리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발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짧은 인생에서 창조하신 목적을 발견한 사람은 심판의 때에 보상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 목적을 발견하지 못하고, 목적대로 살지 못한다면 심판의 때에 후회하게 됩니다. 따라서 짧은 인생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함께 나눠 볼 수 있는 질문 Q1. 말씀을 듣고 실천했거나 새롭게 다짐했던 것이 있으면 나눠봅시다. Q2. 언제 인생이 짧다고 생각되는지 나눠봅시다. Q3.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나눠봅시다. Q4.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나에게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나눠봅시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