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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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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최철광 2025.4.27 조회 18

전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우리는 지난 부활절 vip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만족을, 어떤 사람은 부족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주간 전도에 대하여 말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도가 어렵다고 합니다. 전도를 해본 사람이라면 모두가 인정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전도를 쉽게 했을까요?

 

요함복음 6 41-44절입니다.

41 유대인들은 예수께서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하고 말씀하셨으므로, 그분을 두고 수군거리면서 42 말하였다. ‘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 그의 부모를 우리가 알지 않는가?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는가?’ 43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서로 수군거리지 말아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없다. 나는 사람들을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다.

 

예수님께서 전도를 때도, 많은 사람들이 수군거렸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메시아였습니다. 분의 말은 사실이었고, 많은 이적이나 기사들을 사람들은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수군거렸습니다.

 

사실을 , 예수님이 전도를 수군거리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자력으로 전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는 것을 있습니다. 사실을 아시고, 예수님은 44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없다.전도는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개입해서, 이끌어 주셔야만 가능합니다.

 

바울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로마서 3 10-11절입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기에 찾지도 않습니다.

 

예수님도, 사도 바울도 전도가 어렵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자력으로 전도가 불가능했으며, 하나님 아버지의 도움이 없이는 사람을 전도할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전도하는 우리에게 위로가 있습니다. 전도를 , 나의 힘이나 의지, 노력이 전도하려 나아가게 수는 있지만,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나는 나의 역할을 하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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